🚀 "윈도우11 쓰다가 후회? 10분 만에 윈도우10으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초간단 해결
방법!"
📌 목차
-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한 이유
- 새 운영체제(OS)의 불편함과 호환성 문제
- 다운그레이드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 가장 쉬운 방법: 10일 이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기능 활용
- 기능 사용을 위한 조건 및 준비 사항
- 단계별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실행 방법
- 10일 기간이 지났을 때: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이용한 클린 설치
-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과 필요한 준비물
-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 생성 방법 (Media Creation Tool 사용)
- BIOS/UEFI 설정 변경 및 부팅 순서 조정
- 윈도우 10 클린 설치의 구체적인 단계
- 설치 과정 중 파티션 및 포맷 설정
- 윈도우 10 설치 완료 및 초기 설정
- 다운그레이드 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설정 및 주의사항
- 드라이버 설치 및 업데이트 확인
- 윈도우 업데이트 관리 (강제 업데이트 방지)
1.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한 이유
새 운영체제(OS)의 불편함과 호환성 문제
윈도우 11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했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입니다. 특히 구형 장치나 특정 전문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 11 환경에서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하거나 성능 저하를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급격한 변화, 특히 중앙 정렬된 작업 표시줄이나 바뀐 시작 메뉴 배치가 기존 윈도우 10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작업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불편함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안정성이 입증된 윈도우 10 환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용자가 상당수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다운그레이드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다운그레이드를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데이터 백업입니다. 특히 '클린 설치' 방식을 선택할 경우, PC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개인 파일, 설정, 설치된 프로그램 등을 외부 저장 장치나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다운그레이드 후에는 기존에 윈도우 11에 최적화된 일부 드라이버가 윈도우 10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PC 제조사 또는 부품 제조사의 윈도우 10용 드라이버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선스 키의 경우, 일반적으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 사용했던 윈도우 10 라이선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쉬운 방법: 10일 이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기능 활용
기능 사용을 위한 조건 및 준비 사항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설치 후 10일(초기 기본 설정) 이내에 사용자가 별도의 데이터 손실 없이 윈도우 10으로 쉽게 복구할 수 있는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백업해 둔 윈도우 10의 이전 파일들을 이용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음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지 10일이 지나지 않았을 것.
-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시 생성된
$WINDOWS.~BT및$WINDOWS.~OLD폴더가 삭제되지 않았을 것. (디스크 정리 등을 통해 임의로 삭제했다면 이 기능은 사용 불가) - PC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고, 일정 수준 이상의 배터리 잔량을 확보하고 있을 것.
단계별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실행 방법
- 설정 앱 실행: 키보드의 $Win$ + $I$ 키를 눌러 윈도우 설정 앱을 엽니다.
- 시스템 이동: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선택한 다음, 오른쪽 메뉴에서 복구 항목을 클릭합니다.
- 돌아가기 실행: 복구 옵션 섹션에서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항목 옆의 돌아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피드백 제출: 윈도우는 다운그레이드 이유를 묻는 화면을 표시합니다. 적절한 이유를 선택하거나 기타 의견을 입력한 후 다음을 누릅니다.
- 업데이트 확인 건너뛰기: "업데이트를 확인하시겠어요?" 메시지가 뜨면 아니요, 괜찮습니다를 선택하여 다운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 경고 메시지 확인: 비밀번호 설정, 백업 필요성 등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다음을 누르면 다운그레이드 과정이 시작됩니다. 시스템 재부팅 후 윈도우 10 환경으로 복원됩니다.
3. 10일 기간이 지났을 때: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이용한 클린 설치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과 필요한 준비물
10일의 기간이 지났거나 '돌아가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이용하여 클린 설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클린 설치는 기존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므로, 모든 중요 파일(문서, 사진, 프로그램 설치 파일 등)을 외장 하드, USB 드라이브,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반드시 백업해야 합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8GB 이상의 여유 공간을 가진 USB 드라이브 (설치 미디어 제작용)
- 인터넷 연결 (설치 미디어 제작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용)
- 윈도우 10 정품 라이선스 키 (대부분 자동 인증되지만 만약을 위해)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 생성 방법 (Media Creation Tool 사용)
- 도구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Windows 10 Media Creation Tool을 다운로드합니다.
- 도구 실행 및 동의: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고, 라이선스 약관에 동의합니다.
- 옵션 선택: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세요" 화면에서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USB 플래시 드라이브, DVD 또는 ISO 파일) 만들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 언어 및 아키텍처 선택: 사용할 언어, 에디션(Windows 10), 아키텍처(대부분 64비트)를 선택합니다.
- 미디어 선택: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연결된 USB 드라이브를 목록에서 지정한 후 다음을 누릅니다.
- 설치 미디어 생성: 도구가 자동으로 윈도우 10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USB에 복사하여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를 완성합니다.
BIOS/UEFI 설정 변경 및 부팅 순서 조정
설치 미디어가 준비되면, PC가 해당 USB로 부팅되도록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PC 재부팅: 제작된 USB를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PC를 재부팅합니다.
- BIOS/UEFI 진입: PC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재부팅 시 $Del$, $F2$, $F10$, $F12$ 키 중 하나를 연타하여 BIOS/UEFI 설정 화면에 진입합니다. (일반적으로 부팅 초기 화면에 키 정보가 표시됨)
- 부팅 순서 변경: 설정 메뉴 중 Boot (부팅) 또는 Startup (시작) 항목을 찾아 Boot Order (부팅 순서)를 변경합니다.
- USB 우선순위 설정: USB 드라이브를 첫 번째 부팅 장치로 설정합니다. (UEFI 모드에서 USB 장치명 앞에 'UEFI'가 붙은 항목을 선택)
- 설정 저장 및 종료: 설정을 저장하고(Save and Exit) 종료하면 PC가 USB로 재부팅되며 윈도우 10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4. 윈도우 10 클린 설치의 구체적인 단계
설치 과정 중 파티션 및 포맷 설정
PC가 USB로 부팅되면 윈도우 10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 초기 설정: 언어, 시간 및 통화 형식, 키보드 또는 입력 방법 등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 설치 시작: 지금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 제품 키 입력: 제품 키가 있다면 입력하고, 없다면 제품 키 없음을 선택합니다. (이전에 윈도우 10 정품 인증을 받았다면 설치 후 자동으로 인증됨)
- 설치 유형 선택: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 옵션을 선택합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 파티션 관리: 이 화면에서 기존 윈도우 11이 설치되어 있던 드라이브(파티션)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주 파티션'이며, 크기를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파티션을 삭제(Delete)합니다. 만약 전체 드라이브를 포맷하려면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여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만듭니다.
- 새 파티션 생성: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여 원하는 크기(권장: 전체 공간)로 주 파티션을 생성한 후 포맷을 실행합니다.
- 설치 진행: 포맷된 주 파티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윈도우 10 설치 파일 복사가 시작됩니다.
윈도우 10 설치 완료 및 초기 설정
설치 파일 복사가 완료되고 몇 번의 재부팅 과정을 거치면 윈도우 10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 지역 및 키보드 설정: 국가/지역 및 키보드 레이아웃을 선택합니다.
- 네트워크 연결: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합니다.
- 계정 설정: 개인용 또는 조직용으로 설정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MSA)으로 로그인하거나 오프라인 계정으로 진행합니다. 비밀번호 및 보안 질문 등을 설정합니다.
- 개인 정보 보호 설정: 위치, 진단 데이터 등 각종 개인 정보 보호 옵션을 선택하고 설정을 완료하면 윈도우 10 데스크톱 화면이 나타납니다.
5. 다운그레이드 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설정 및 주의사항
드라이버 설치 및 업데이트 확인
클린 설치 후에는 일부 장치 드라이버가 누락되거나 최신 버전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장치 관리자 확인: $Win$ + $X$ 키를 누르고 장치 관리자를 실행하여 노란색 느낌표나 물음표가 표시된 장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Update로 이동하여 업데이트 확인을 실행합니다. 윈도우 10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어댑터 등 필수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해 줍니다.
- 수동 설치: 자동으로 해결되지 않는 드라이버(특히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칩셋 등)는 PC 제조사 또는 부품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윈도우 10 64비트용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수동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관리 (강제 업데이트 방지)
윈도우 10 환경으로 돌아왔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계속해서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업데이트 설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 업데이트 일시 중지: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Update에서 7일 동안 업데이트 일시 중지 옵션을 사용하여 자동 업데이트를 잠시 미룰 수 있습니다.
- 전문 도구 사용:
Show or Hide Updates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제 해결사 도구를 사용하여 특정 업데이트(특히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관련 업데이트)가 설치되지 않도록 숨기기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Pro 버전 이상): $Win$ + $R$을 누르고
gpedit.msc를 실행한 후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업데이트 > 비즈니스용 Windows 업데이트로 이동하여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 선택을 설정하여 윈도우 10 버전(예: 22H2)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11로의 강제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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